출1: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경외하다’는 ‘압도적인 능력 혹은 위대함 앞에 공경과 두려움을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할 때 바로는 산아제한의 일환으로 남자아이들이 태어나면 죽이라고 산파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출 1:17) 하나님은 자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이 더욱 번성하고 강해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출1:20) 산파들은 세상의 최고 권력을 가진 바로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경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셨습니다.(출 1:21)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은혜와 복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세상의 권력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더 큰 두려움의 대상이 될 때 나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하는지는 내 삶의 모습을 보면 됩니다. 나는 누구를 무엇을 경외하며 살고 있나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은혜로 더욱 강하고 흥왕하게 하는 하나님의 복을 누립시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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