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다며 돕는 배필을 지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를 위해 서로를 돕는 배필로 만드신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돕는 배필이 돼야 합니다. 서로를 바라볼 때 기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우리는 실망하고 불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배우자의 기대를 완전히 채울 수 없습니다. 배우자에게 부족함이 보일 때 하나님은 배우자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나를 ‘돕는 배필’로 붙여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보며 원망하거나 불평하기보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돕는 배필’의 역할입니다.

 이는 부부 관계를 넘어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도 바울은 피차 권면하여 서로 덕을 세우라고 합니다.(살전 5:11) 히브리서 기자는 죄의 유혹으로 완고해지지 않도록 피차 권면하라고 말합니다.(히 3:13) 내 아내와 남편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서로에게 주어진 나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봅시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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