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1: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한 법입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었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통해 큰 무리가 주께로 더해졌는데 이처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성령 충만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은혜가 있는 사람을 통해 더 풍성하게 계속해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탁월한 동역자가 필요했습니다. 여기서 누가는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났다고 기록합니다. 이것은 사울이 어디 있는지 정확히 알고 찾아간 것이 아니라 힘들게 수고해서 겨우 그를 찾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뜻을 모른 채 예수를 핍박했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나바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방인 지역인 안디옥에 갑자기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사울을 찾아간 것이고 그를 만나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두 사람이 일 년간 동역하며 큰 무리를 가르쳤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안디옥에 사는 사람들이 감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별명을 하나 지어 준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변화된 삶을 통해 얻은 이름인 만큼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거룩한 부담을 가져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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