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1: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성경은 복받을 사람이 있고 저주받을 사람이 따로 있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온전한 사람이나 능력 있는 사람이 복 받게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아닙니다. 단지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두셨다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바로 알고 그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복과 저주를 두신 만큼 둘 중 하나를 제대로 골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알면 전혀 주저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사실 이 선택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에 따라 그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기에 서로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지 말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강제하지 않으셨고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셨습니다. 잘못된 선택의 결과는 오늘날까지 어디서나 부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 넘친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성경 말씀입니다.(롬 5:20) 성도는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의 복을 선택해야 하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