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자기 영혼의 비참함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초청은 ‘내게로 오라’는 것입니다. 출애굽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의 바위에서 샘솟는 물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믿는 자들 속에 있는 바위, 곧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자기 인생 전체를 예수님께 맡기고 따르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 자들에게 주실 신령한 축복과 비전의 말씀을 들었다면 자신의 삶을 통해 열매를 맺게 될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은 너무나도 소중한 나 자신을 되찾게 하시고 새 사람의 기쁨을 샘솟게 해주십니다. 우리 안에서 흐르게 될 이 성령의 강은 병든 몸을 치료하는 강이요,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공급되는 강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