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2: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정의로 가득한 나라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 나라처럼 완전히 정의로운 나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피조 세계가 여전히 죄의 지배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윗 왕국을 통해 이상적인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본 성도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이 의로운 나라가 영원히 변질하지 않고 부흥되기를 소망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그분의 뜻을 먼저 찾아서 복종하는 것과 그 뜻을 이뤄드리고자 하는 열정으로 충만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분의 말씀이 온몸에 녹아서 체질화되도록 그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는 곳에 가고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구별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가난한 자의 입에서 불평이 나오지 않도록 ‘정의’로 재판을 합니다. 그러면 ‘산이 백성들에게 평강을 줄’ 정도로 하나님과 손을 잡고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자에게는 자연도 도움을 주고 협력하게 됩니다. 자신의 백성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 주는 것을 기뻐하시고 풍성하게 부어주실 분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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