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서 시작부터 큰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출애굽기의 서두에는 하나님의 계획에 반대하는 세력이 나옵니다. 그는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라고 했는데 이 말은 단순히 왕만 바뀐 것이 아니라 애굽의 왕조 자체가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이 새로운 애굽 정권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에 상당한 두려움을 느끼게 됐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무서운 감독자들의 채찍을 맞으며 강제 노동을 하는 노예로 전락하고 맙니다. 자유라고는 전혀 없이 그들은 짐승 같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이런 노예 생활을 경험하도록 하셨을까요. 그것은 우리 중에 누구도 이 세상에서 낭패와 실망을 당하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 실패하고 이 세상에서 소망이 없기 때문에 그 귀에 말씀이 들려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애굽의 생활과는 완전히 분리된 삶을 살기 위해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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