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6:10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내게 고통을 준 이에게 복수할 기회가 있을 때 충동을 억누르는 것은 어렵습니다. 때로는 이런 상황을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착각하고 스스로 해결하려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을 또다시 용서하고 하나님께 맡깁니다. 다윗의 부하들이 충동할 때 그는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해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 모습은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를 떠오르게 합니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용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본능은 복수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복수심에서 구하시고 아버지의 계획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결국 사울은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했고 하나님은 다윗의 믿음을 증명하셨습니다. 믿음의 증명은 하나님께 맡길 때 나타납니다. 내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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