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5:39
나발이 죽었다 함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에게 당한 나의 모욕을 갚아 주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의 머리에 돌리셨도다 하니라…。
다윗은 힘을 절제할 줄 알았습니다. 다윗은 나발의 도발을 듣고 분노한 나머지 나발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사죄하러 온 아비가일은 다윗에게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며 하나님께서 다윗을 후대하실 것이라 간청했고 다윗은 그녀의 말을 받아들여 힘을 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힘 있는 사람은 교만해지기 쉽고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복수를 멈추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그 결과 다윗은 무고한 자를 죽이지 않았고 불필요한 적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힘이 있을 때 겸손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겸손한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하나님께서 주신 힘을 절제하고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