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3: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요나단은 다윗에게 왕위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했음을 알립니다. 요나단은 왕위를 계승할 위치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윗이 왕이 되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마태복음 6장의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과 연관돼 요나단이 자신의 이익보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우선시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실에서 개인의 이익보다 공익을 우선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개인의 욕심을 먼저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자신의 왕위와 명예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 빛나는 조연이 됐습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는 조연으로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요나단처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빛나는 조연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연이 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조연이 되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