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2: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다윗은 모압에서 400명과 함께 안전을 도모하고 있었습니다. 모압은 그의 조모 룻의 땅으로 다윗에게는 안식처였습니다. 그런데 선지자 갓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요새에 있지 말고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당시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려 했기에 요새에 머무는 것이 더 안전해 보였습니다. 다윗이라면 “아직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며 거부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했습니다. 헤렛 수풀은 열악한 장소였지만 그는 하나님만이 진정한 피난처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142편에서 다윗은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어떤 요새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던 겁니다.
 우리도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돈이 많고 건강하더라도 하나님이 없다면 그것들은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의탁하며 그분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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