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9: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다윗은 사울의 위협을 피해 라마로 도망쳐 사무엘에게 자신의 고난을 털어놓았습니다. 그의 삶은 끊임없는 위기와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께 더 의지하고 인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항상 잘될 것이라 기대하지만 위기는 언제나 찾아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끊임없는 공격 속에서도 자신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확신을 잃지 않았고 그 확신이 그를 인내하게 했습니다. 다윗이 위기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은 이유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항상 믿어야 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이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는 확신도 가져야 합니다. 다윗의 삶은 고난을 통해 성장하고 하나님께 더 의지하는 법을 배운 여정이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인내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