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9:1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
사울은 요나단과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깊이 사랑해 그를 보호하기로 합니다.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은 특별했으며 요나단은 왕자임에도 다윗을 자신의 생명처럼 사랑하며 친구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우정은 요나단이 먼저 다윗을 섬기고 사랑했기에 더 특별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옷과 무기를 주며 언약을 맺었습니다. 왕자의 지위를 내려놓고 진정한 친구로서 다윗을 받아들이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들의 특별한 우정엔 이런 목숨 건 사랑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종종 요나단과 같은 친구를 원하지만 그런 친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가 요나단처럼 먼저 섬기기보다는 다윗처럼 섬김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우정은 먼저 섬기는 데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요나단처럼 먼저 섬기는 친구가 돼야 합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고 도왔던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그렇게 대할 때 진정한 우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요나단이 되어 다윗과 같은 이를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시고 결국 여러분도 요나단과 같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