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8:1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

 사울 왕은 처음에 다윗을 높이 평가하고 장군으로 세웠지만 여인들이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고 노래하자 질투하기 시작했습니다.(삼상 18:6~8) 이 질투는 사울을 다윗의 적으로 만들었고 결국 그를 파멸로 이끌었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약점을 사탄에게 공격당했고 이를 극복하지 못해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그의 질투는 그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해 결국 파멸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반면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하며 그의 성공을 기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왕자 자리를 다윗에게 내어주고 그를 보호했습니다. 요나단은 사울과 달리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랑을 선택했고 그 결과 다윗과 깊은 우정이 형성됐습니다. 그의 사랑은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정 중 하나로 기록됐습니다.
 사울과 요나단의 대조적인 삶은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요나단처럼 사랑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관계를 맺을 때 우리 삶은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됩니다. 사랑은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끌어주며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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