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 오정선 기자

 일본 순복음가와고에교회는 5일 여름축복성회를 개최하고 성도들과 함께 영적 성장을 도모하며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해 기도에 힘을 모았다. 성회는 순복음가와고에교회 담임 타나베 야베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천안순복음소망교회 담임 임지택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마태복음 15장 21~28절을 본문으로 ‘그 믿음이 기적을 불렀다’라는 설교를 통해 귀신들린 딸의 치유를 간절히 구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조명했다.

 임 목사는 “믿음은 기적을 여는 열쇠”라며 “가나안 여인처럼 환경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와 부르짖을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응답이 임한다”고 강조했다. 성도들은 영혼 구원을 향한 헌신과 복음 전파의 확장을 위해 마음모아 기도했다.

出典:純福音家族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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