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꿀이 떨어질 것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표현한 말입니다. 평온하게 잠든 아기를 바라보는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상대를 바라보는 연인들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러한 표현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의 공통점은 대상에 대해 깊은 사랑이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꿀 떨어질 것 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 고난에 휘둘리고 바쁜 나날로 지칠 때도 하나님이 나를 정말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어느 것도 아깝지 않듯 하나님은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 좋은 것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시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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