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신 분께
저희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어도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물론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오셨더라도 이곳에 무언가가 있음을 느끼시고,
마음이 치유되는 체험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찬양 스타일이 낯설고 설교가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몇 번 오시다 보면 익숙해지실 것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목사나 안내 위원에게 편하게 문의해 주십시오.
Q&A를 준비했으니 참고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란 무엇입니까?
예배는 하나님과의 교제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그에 대한 사람의 응답과 찬양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배는 모든 활동의 기초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목사의 설교입니다. 예배를 통해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디딜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습니다.
예배는 주로 찬송가(성가)를 몇 곡 부르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강단에서 목사가 메시지('설교'라고 부릅니다)를 전하고, 헌금(교회 운영비로 사용되는 수입원)을 드린 후, 축도로 마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매월 첫째 주일에 떡과 포도주(포도즙)를 함께 나누는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교회에 가 보고 싶지만, 조금 문턱이 높게 느껴집니다.
교회나 기독교에 대해 조금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이메일로 편하게 문의해 주십시오.
예배에 참석하실 때 신앙의 유무를 묻는 일은 없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싶다", "찬송가를 듣고 싶다", "기도하고 싶다"
"거룩한 공간에서 치유받고 싶다", "분위기를 느껴 보고 싶다"
"교회 건축에 관심이 있다" 등 어떤 동기라도 대환영입니다.
비록 기독교를 믿을 생각이 없더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곳에 교회가 있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배 시간은 언제입니까?
주요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저희 교회의 경우)에 드립니다.
전체 시간은 1시간~1시간 반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특히 개신교회의 경우 설교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설교의 길이에 따라 전체 시간도 달라집니다.
또한 일요일 주요 예배 외에도 이른 아침의 '새벽기도회', 수요일의 '수요성경강해', 금요일의 '금요기도회' 등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에서는 어떤 것을 합니까?
먼저 입구에서 주보를 받아 주십시오.
그날의 예배 순서가 적혀 있습니다.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성경 말씀을 듣거나 읽습니다.
또한 목사의 설교에 귀를 기울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시면 주변 분께 편하게 물어보십시오.

예배 때의 복장은 어떻게 합니까?
규율이 엄격한 교회에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칼라가 있는 셔츠나 정장 같은 정장 차림을 권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상식적인 범위 내(단정한 복장)라면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예배 때 가져갈 것은 무엇입니까?
기본적으로 빈손으로 오셔도 괜찮습니다.
성경이나 찬송가(성가)가 없으셔도 처음 오신 분께는 비치된 것을 빌려 드립니다.
또한 앞쪽 스크린에도 나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성경은 「新日本聖書刊行会 新改訳2017」(신일본성서간행회 신개역 2017),
찬송가는 「在日大韓基督教会 新・韓日讃頌歌」(재일대한기독교회 새 한일찬송가) / 「教文館 新聖歌」(교문관 신성가)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성경 앱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용해 주십시오.
「聴くドラマ聖書」(듣는 드라마 성경)
교회마다 사용하는 성경(번역이 다른 것이 여러 종류 있습니다)과 찬송가(종류가 꽤 많고, 교회가 독자적으로 찬송가집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가 다르므로, 구입하실 경우에는 다니고 싶은 교회에 확인하신 후 구입하시기를 권합니다.

헌금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처음 오신 분은 "교회에서는 돈을 내야 하나?" 하고 당황하실 수도 있지만, 결코 강제가 아닙니다. 교회에 속한 신자가 아닌 경우, 헌금을 드릴지 여부는 각자의 자유에 맡겨져 있습니다.
드리는 방법은, 봉헌 시간에 전용 바구니가 돌아갑니다.
비치된 봉투에 넣어 드리시거나, 현금을 직접 바구니에 넣어 드려 주십시오.
헌금은 기부금이나 입장료나 새전(賽銭)이 아니며, 금액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약 마음이 있으시다면, 입구나 의자에 비치된 봉투에 준비하셔서 예배 중에 드려 주십시오.

예배에서 신자가 아닌 사람이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까?
휴대전화 사용, 허가 없는 사진·동영상 촬영, 잡담, 음식물 섭취, 흡연은 삼가 주십시오.
회중이 함께 일어서고 앉는 것 외에, 신자가 아닌 분이 꼭 해야 하는 특별한 동작은 없습니다.
가톨릭에서 하는 성호를 긋는 행위나,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 기도하는 것, "아멘"이라고 함께 말하는 것 등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신자들과 똑같이 '보고 따라 하셔도' 문제없습니다.
다만, 성찬식(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자신의 '몸'과 '피'로 세우는 언약으로서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신 것을 기념하여 거행하는 예식)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매월 1회 첫째 주일에 거행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갈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까?
많은 개신교회에서는 입구 안내 데스크에서 처음 오신 분께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는 나중에 교회 안내나 모임 소식을 보내 드리기 위한 것으로, 그러한 정보가 필요 없으시면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또한 예배 중이나 예배 후에 모든 분 앞에서 소개되어 환영의 박수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는 "처음 오신 분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라는 교회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만약 소개되기를 원하지 않으시면, 미리 그 뜻을 전해 주십시오.

- 예배 시 부탁 말씀 -
예배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나님께 마음을 기울이는 시간입니다.
다른 참석자분들이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에 협조해 주십시오.
1. 예배 전 묵상
예배가 시작될 때 조용히 음악이 흐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묵상의 시간을 가집시다.
2. 예배 중에는 잡담을 삼가 주십시오.
휴대전화는 전원을 꺼 주시거나 진동(무음) 모드로 설정해 주십시오.
3. 좌석은 가능한 한 앞쪽부터 앉아 주십시오.
자리가 가득 찼을 때는 서로 자리를 양보하여 한 분이라도 더 앉으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십시오.
예배 후 묵상: 예배가 끝난 후에도 조용히 음악이 흐릅니다. 예배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잠시 묵상의 시간을 가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