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室の役人はイエスに言った。「主よ。どうか子どもが死なないうちに、下って来てください。」イエスは彼に言われた。「行きなさい。あなたの息子は治ります。」その人はイエスが語ったことばを信じて、帰って行った。彼が下って行く途中、しもべたちが彼を迎えに来て、彼の息子が治ったことを告げた。子どもが良くなった時刻を尋ねると、彼らは「昨日の第七の時に熱がひきました」と言った。(ヨハネ4:49-52)

イエス様は水をぶどう酒にされたガリラヤのカナに再び到着されました。 そこで、王の従者がイエス様を訪れ、死にかけている自分の息子を生かしてほしいと懇願しました。 そこでイエス様は「行きなさい、あなたの息子が生きている」と言われました。従者はイエス様の言葉を信じて帰る途中、召使いたちから息子が生きているという知らせを聞きました。 そして彼は息子が癒された時間がイエス様が癒しを宣言された時と一致していることに気づきました。
そのしもべはイエス様の御言葉が成就することを信じ、彼の息子が病から治ることを信じました。 このように、イエス様が望まれる信仰は、しるしと奇蹟を望む信仰ではなく、御言葉に基づいて信じる信仰です。イエス様は私たちの必要を満たしてくださる方です。しかし、主はその前に私たちがまず信仰を持つことを望んでおられます。目に見えるものがなくても、御言葉を信じ、感謝で従順する真の信仰の人にな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요한복음 4:49-52)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만드셨던 갈릴리 가나에 다시 도착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왕의 신하가 예수님을 찾아와 죽어가는 자기의 아들을 살려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돌아가던 중에 종들에게서 그의 아들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들이 고침 받은 시간이 예수님이 치유를 선언하신 때와 일치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었고 그의 아들이 병에서 나을 것을 믿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표적과 기사를 바라는 믿음이 아닌 말씀에 근거하여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전에 우리가 먼저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말씀을 믿고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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