招かれたなら、末席に行って座りなさい。そうすると、あなたを招いた人が来て、『友よ、もっと上席にお進みください』と言うでしょう。そのとき、ともに座っている皆の前で、あなたは誉れを得ることになります。なぜなら、だれでも自分を高くする者は低くされ、自分を低くする者は高くされるからです。」 (ルカ14:10-11)

 安息日にイエス様があるパリサイ人指導者の家に食事に行かれました。 ところが、イエス様と一緒に食事に招待された人の中には、上座を狙った人がいました。上座とは、招待された人の中で最も尊敬される立場にある人が座る席を指します。
 イエス様は、高い席が当然自分に与えられると考えるパリサイ人たちの傲慢さを叱責し、謙遜の大切さを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
 イエス様は、私たちが低い席に座ることを自認する時、周りの人たちから尊敬され、栄光を受けるようになると言われました。
 尊敬は、高い位置に上がると生まれ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私たちがイエス・キリストに似て、何事にも謙虚に行い、心から隣人に奉仕するときに得られるものです。
 私たちはイエス様の教えを心に刻んで、高くなろうと努力するのではなく、いつも謙虚になるように努力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たちが自分自身を低くする時、神様と人によって高められ、恵みと尊敬される人生を送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14:10-11)

안식일에 예수님이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식사하러 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함께 식사에 초대받은 사람 중에는 상석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상석은 초대받은 사람 중 제일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높은 자리가 당연히 자기에게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의 교만을 책망하시며 겸손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낮은 자리에 앉기를 자처할 때 주변 사람들에 의해 높임을 받고 영광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존경은 높은 자리에 오른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매사에 겸손히 행하고 진심으로 이웃을 섬길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서 높아지려고 애쓰지 말고 늘 겸손히 행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낮출 때 하나님과 사람에 의해 높아지고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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