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はあらゆるときに主をほめたたえる。私の口にはいつも主への賛美がある。私のたましいは主を誇る。貧しい者はそれを聞いて喜ぶ。私とともに主をほめよ。
一つになって御名をあがめよう。(詩篇34:1-3)

ダビデは自分を殺そうとするサウルに追われて、ガド王アギスのところに行きました。
しかし、そこでも死の危機に陥ります。 その時、ダビデは無駄にドアを引っ掻いたり、ひげによだれを垂らしたり、狂人のように振る舞うので、アギスはダビデを狂人とみなし、追い出しました。
ダビデは死の危機と恐怖から自分を救ってくださった神様を賛美しました。 その賛美が今日の御言葉の詩篇34篇です。
ダビデはどんな状況の中でも、最終的に自分を守ってくださるのは神様であることを知っていました。
これが、彼がいつも神様を賛美し、自慢することができた理由です。
私たちも人生の中で問題と苦難の中を歩まなければならない時があります。
自分が決めて行なったことが正しいのかどうかさえ不確かなように見えるかもしれませんが、どんな状況の中でも神様が守ってくださるという信仰を持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信仰を失わない人は、問題と危機の中で守られ、祝福の道に導いてくださる主を必ず賛美す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내가 야훼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야훼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야훼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시편 34:1-3)

다윗은 자신을 죽이고자 하는 사울에게 쫓겨 가드 왕 아기스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도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때 다윗은 괜히 문짝을 긁기도 하고 수염에 침을 질질 흘리기도 하며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자 아기스는 다윗을 미치광이로 여겨 내쫓았습니다.
다윗은 죽음의 위기와 공포에서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 찬양이 오늘 말씀의 시편 34편입니다.
다윗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결국 자신을 보호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그가 야훼 하나님을 항상 송축하고 자랑할 수 있던 이유입니다.
우리도 삶 가운데 문제와 고난 가운데로 걸어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결정하고 행하는 일이 옳은 것인지조차 불확실하게 보일 수 있지만,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믿음을 잃지 않는 사람은 문제와 위기 가운데서 보호하시고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반드시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おすすめの記事